옛말에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다. 물론 보통의 감기에 대한 말이기는 하지만,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로 인해서 전염성이 강해져 더운 여름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단순히 델타변이가 전염성이 강해져 대유행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코로나의 위험성은 그대로인데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취약해져 쉽게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다.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올해 초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하였고, 이스라엘과 영국은 집단면역에 도달하였다고 선포한 바 있다. 그리고 수개월정도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결과도 보여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례를 보고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서 너도 나도 병원 앞에 줄서기 경쟁을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달 말부터 반전이 시작되어 델타변이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다시 이들 나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백신접종률이 높은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마루타 실험을 먼저 하면서 백신이 효과가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되기 시작하는데 먼저 편도를 감염시킨다. 잠복기동안 편도에 잠복하다가 증상이 발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백신을 접종한다 하더라도 상기도(코 인후 편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백신접종으로 항체가 생성되었다 하더라도 이러한 항체는 경험적으로 한 달 정도만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의학에서는 6개월이라고 하는데 미국 유럽의 마루타 실험을 한 결과를 보면 6개월보다는 짧다. 항체가 소멸하기 시작하면 어떠한 경로로 다시 증상이 발현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방역이 느슨해지면서 변이와 결합하여 다시 증상이 발현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백신을 접종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고열이 나는데 추위를 느끼는 오한발열도 있고 두통 메스꺼움 등이 있다. 병원에서는 면역반응이라고 포장 하지만, 실제는 면역을 떨어뜨리는 증상이다. 백신 맞고 사망한 사람은 왜 면역반응이라고 안하는지 모르겠다. 백신부작용과 백신접종 후 사망은 한 끗 차이다. 이 모든 현상이 심장과 관련된 혈자리들의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증거다.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진다. 면역반응이란 말은 면역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는 소치다. 면역이란 액면 그대로 전염병을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이는 우리 몸의 365개 혈자리 기능을 제대로 해줌으로서 생기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백신접종의 약발이 수개월 후에 떨어지게 되면 백신접종 전보다 면역력이 더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델타변이라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는 것일 수도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그래도 백신이 답’이라는 말로 현혹하여 백신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마루타실험으로 결과가 드러난 마당에 왜 그러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백신 외에는 대안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최소한 코로나에 대한 집단면역은 없다. 여름에 이 정도로 확진자가 발생하면 이번 겨울은 어떨지 상상하기 어렵다. 현대의학의 백신을 대신할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러면 동양의학은~? 대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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