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후 심장은 독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열을 내기 위해서 혈압과 맥박수를 높이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심장열이 과도하게 나기 때문에 체온도 올라가고 잉여의 심장열은 다른 장부로 확산된다. 일부는 폐로 직접 전달되어 폐를 마르게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일부는 심장열이 간으로 전달되어 간염바이러스가 없는 간염상태가 되고, 간에서 심장열이 간화로 바뀌어 간경맥을 타고 머리쪽으로 올라가면서 폐를 태우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원인으로 폐는 건조해지고, 폐에서 발생한 잉여의 열은 가려움증을 야기하면서 피부로 방출한다. 피부가 열을 방출하는 열교환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 폐주피모(肺主皮毛)라 하여 피부는 폐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폐가 마르고 건조하면 피부도 건조해 진다. 대부분의 당뇨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