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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후 각종 부작용 / 가려움증 두드러기, 변비 설사 (21.11.02 )

백신접종 후 심장은 독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열을 내기 위해서 혈압과 맥박수를 높이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심장열이 과도하게 나기 때문에 체온도 올라가고 잉여의 심장열은 다른 장부로 확산된다. 일부는 폐로 직접 전달되어 폐를 마르게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일부는 심장열이 간으로 전달되어 간염바이러스가 없는 간염상태가 되고, 간에서 심장열이 간화로 바뀌어 간경맥을 타고 머리쪽으로 올라가면서 폐를 태우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원인으로 폐는 건조해지고, 폐에서 발생한 잉여의 열은 가려움증을 야기하면서 피부로 방출한다. 피부가 열을 방출하는 열교환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 폐주피모(肺主皮毛)라 하여 피부는 폐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폐가 마르고 건조하면 피부도 건조해 진다. 대부분의 당뇨환..

지난 글들 2024.09.10

백신접종 후 각종 부작용 / 간수치 상승, 급성당뇨, 갑상선기능항진증, 근육경련, 혈변 흑변 (21.10.29)

백신접종 후에 간수치가 급격히 상승하였다는 사례가 많다. 간염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으면서 간수치만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백신접종 후 심장이 혈압과 맥박수를 높이게 되면 혈액의 온도가 올라가게 된다. 이러한 고혈압과 혈액의 온도가 상승하면 염증반응과 동일하여 간세포를 파괴하게 되고 혈액의 AST, ALT 수치가 올라간다.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간염증상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몸 내부의 이상반응으로 간염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이다. 현대의학 이론이 거꾸로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보통 음주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기(肝氣)가 막히기 시작하면서 간문맥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이러한 간문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심장이 혈압을 높이게 되어 고혈압이 된다. 또한 간기가 막히기..

지난 글들 2024.09.10

백신접종 후 각종 부작용 / 방광염 (21.10.26)

백신접종 후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이 방광염이다. 방광염 증상으로 병원에 가면 세균이 검출되어야 방광염으로 진단하는데, 백신접종자에게는 세균이 검출되지 않아 방광염 진단을 내릴 수가 없어 그냥 돌려보내거나 무작정 항생제 처방을 한다고 한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방광염의 정의와 어긋나는 이런 현상이 세균론에 근거한 현대의학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백신접종으로 예상하지 못한 수많은 부작용 중에서 현대의학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실마리라 할 수 있다. 과민성 방광염이라고 할라나.. 백신을 접종하면 우리 몸은 이를 독으로 인식하고 열을 내서 몸 밖으로 내보내려 한다. 열을 내는 방법은 심장이 혈압과 맥박수를 높이는 것이다. 이렇게 해도 독이 몸 밖으로 잘 나가지 않기 때문에 심장이 계속 무리하면서..

지난 글들 2024.09.10

백신접종 후 각종 부작용 / 유방통증, 치통,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21.10.22)

앞서의 글에서 우리 몸에 들어온 독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심장이 혈압과 맥박수를 높여 무리를 하게 되기 때문에 심근염 심낭염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생긴다고 하였다. 또한 심장경맥을 따라 임파성 혈자리인 극천혈이 붓고 멍울과 통증이 발생하며, 심장경맥의 경별을 따라 미각상실, 안구통증 혹은 결막염, 소장괴사 등도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는 심장주변을 지나는 여러 경맥중의 하나인 족양명위경맥을 따라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살펴본다.족양명위경맥(위장경맥)은 눈 아래에서 시작하여 젖꼭지가 있는 심장주변을 지나고 두 번째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경맥이다. 위장이 만들어낸 잉여의 에너지는 위장경맥의 근육에 저장되고, 유사시 위장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제1의 역할이다. 또한 경맥이 지나는 곳의 혈자리는 제2의 역할..

지난 글들 2024.09.10

백신접종 후 각종 부작용 / 겨드랑이 멍울, 안구충혈과 통증, 소장괴사 (21.10.19)

일상생활을 하면서 10년에서 20년 넘는 기간에 걸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병들이 백신을 맞은 지 1년이 되지 않은 기간에 백신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글에서 백신이라는 독이 주사기를 통하여 우리 몸에 들어오면, 심장은 혈압과 맥박수를 높이고 열을 내서 독을 몸 밖으로 배출하려고 한다. 그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심장이 무리를 해서 나타나는 증상이 심근염 심낭염 협심증이다. 심장이 더 무리를 하게 되면 부정맥도 올 수 있고 심근경색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면 심장과 관련된 직접적인 증상을 더 알아본다.우리 몸에는 12경맥 365개 혈자리가 있는데, 심장과 관련된 경맥은 겨드랑이에서 시작하여 새끼손가락 끝으로 이어지는 수소음심경맥이 있다. 심장이 만들어낸 잉여의 에너지를 수소음심경맥에 저장한다고 이해..

지난 글들 2024.09.10

백신접종 후 각종 부작용 / 심장 (21.10.12)

코로나 백신접종이 진행되면서 각종 부작용사례가 모카페에 수없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작년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 병이 진행되는 과정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호흡기를 통한 감염이 백신주입으로 바뀌었을 뿐 별 차이가 없다. 외부 사기(邪氣)가 호흡으로 들어오느냐 주사기로 들어오느냐 하는 차이다. 백신부작용 사례들을 참고하면서 한의학적으로 어떻게 병이 진행되는지 살펴보자. 백신을 접종하면 우리 몸은 이것을 독으로 인식하고, 심장은 혈압과 맥박수를 높여 몸밖으로 독을 배출하려고 한다. 이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백신도 마찬가지로 몸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다. 심장이 심장근육에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주변 혈자리에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다 소모할 때 까지 지속된다. 이 과정에서 ..

지난 글들 2024.09.10

병의 4단계 (21.08.24)

“중국 춘추전국시대 위나라 임금이 그 시대에 동양최고의 명의로 꼽히는 편작을 불러 누가 가장 명의인지를 물었다고 한다.편작의 대답인 즉 자신의 큰 형이 제일 명의이고, 둘째 형이 그 다음이며 자신은 세 번째라고 했다.설명에 따르면 큰 형은 사람들이 병의 증상을 느끼기도 전에 얼굴빛만 보고 장차 병에 걸릴 것을 알아내 미리 병의 원인을 제거해 줌으로써 사람들은 아파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치료를 받았다는 생각조차 못한다는 것이고, 둘째 형은 사람들의 병세가 미미할 때 병을 알아채고 치료해주어 병을 낫게 해 주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을 뿐이며, 자신은 병세가 깊어 고통을 느낄 때 비로소 병을 알아보고 치료를 해주기 때문에 명의로서 소문이 났을 뿐 사실은 자신의 큰형이 가장 명의라고 했다는 것이다.“편작..

지난 글들 2024.09.09

백신의 한계와 대안 모색 (21.07.20)

옛말에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다. 물론 보통의 감기에 대한 말이기는 하지만,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로 인해서 전염성이 강해져 더운 여름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단순히 델타변이가 전염성이 강해져 대유행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코로나의 위험성은 그대로인데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취약해져 쉽게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다.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올해 초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하였고, 이스라엘과 영국은 집단면역에 도달하였다고 선포한 바 있다. 그리고 수개월정도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결과도 보여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례를 보고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서 너도 나도 병원 앞에 줄서기 경쟁을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달 말부터 반..

지난 글들 2024.09.09

잇몸염증과 치통 (21.06.15)

살아가면서 흔히 잇몸에 염증이 생긴다든지 치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딱딱한 음식물을 씹으면서 치아에 영향이 가고 심하면 흔들리기 까지 한다. 보통은 치과에 가서 치료를 하지만 나중에는 발치까지 하게 된다. 치아는 신장의 영향을 받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장의 기운이 떨어지게 되면 치아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미리 대비하여야 하지만 치통을 겪어 보고나서 치통을 일으킨 원인을 찾게 된다. 갱년기 이전에 신장의 기운을 더해주면 좋고 치통과 관련된 혈자리를 관리해주면 좋지만,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대의학만을 신뢰하기 때문에 동양의학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신장의 기운을 더해주는 방법은 봄 가을에 틈틈이 육미지황탕(혹은 팔미지황탕)을 복용하면 좋다. 신장과 관련된 신수 지실혈은 허리 요추에 위치하고..

지난 글들 2024.09.09

코로나 백신접종과 혈자리영향 (21.06.08)

우리나라에서 코로나백신을 접종한 비율이 18.2%(6월 7일 기준)를 넘기고 있다. 그동안 백신을 접종한 분들을 간간히 본 적이 있으나 몸을 살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일주일전 청주에 사는 친누나가 접종하였다고 하여 훑어볼 기회가 생겼다. 보통 코로나에 감염되면 목에 위치한 편도가 먼저 반응하게 되는데, 편도와 관련된 편도혈에서 氣가 흐르지 못하는 기체증이 감지된다. 작년 12월에 만났을때에도 편도혈에 기체증이 있었는데, 약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백신을 접종한 후에도 마찬가지로 편도혈에 기체증이 그대로 있다.백신이 편도에 잠복중인 코로나바이러스를 없애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접종한지 일주일도 안 지나서 그런 것일 수 있다. 2주가 지나서 항체가 형성된다는 설명은 들어서 안다. 그래서 이러한 궁금증을..

지난 글들 2024.09.09